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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 통증 전문 광주 새나래병원 봉사단, 노인복지관 찾아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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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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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께 통증 전문 병원인 광주 새나래병원 봉사단이 12일 광주 북구 효령노인복지관을 찾아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사진=광주 새나래병원]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목, 어깨 통증 전문 치료병원인 광주 새나래병원(김중권 병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 북구 효령노인복지관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 신경외과, 정형외과 의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이날 노인들을 대상으로 관절진료와 주사치료, 고출력 레이저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등을 펼쳤다.

새나래병원은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의료봉사와 더불어 노인을 대상으로 한 '100세까지 튼튼한 관절을 관리하기 의학강좌'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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