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국수의 신’ 촬영 현장서 ​‘장난기 가득’ 귀요미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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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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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캠프202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정유미가 ​‘마스터-국수의 신’ 촬영 현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연출 김종연 임세준, 극본 채승대)에서 채여경 역으로 출연 중인 정유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철창에 기대어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장난스럽게 고개를 조심스럽게 내밀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똑 부러진 모습과는 달리 정유미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KBS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극중 채여경(정유미 분)은 사법고시 2차에 수석 합격하며 3차 면접만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박태하(이상엽 분)의 출소일과 면접 일이 겹치는가 하면, 고길용(김재영 분)의 도움으로 무명이(천정명 분)의 가게에 찾아가보지만 만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친구들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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