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13일 미화원과 새벽거리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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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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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우측2번째)이 13일 오전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음식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 오전 6시부터 조치원 전통시장 등 생활쓰레기 배출현장을 찾아 청소작업을 실시한 후 환경미화원과 조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환경미화원 여러분은 세종의 아침을 여는 분들”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끝으로  “여러분들이 세종시민을 위해 고생이 많다는것을 다 알고 있다"며 "환경미화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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