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VAV, ‘뮤직뱅크’로 공중파 첫 출격…웹툰 등신대로 차원이 다른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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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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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AV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차원이 다른 컴백 출근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인조의 완전체로 돌아온 VAV(브이에이브이)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VAV(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는 이날 방송에서 강렬한 분위기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 7인의 칼군무가 어우러진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로 시선을 강탈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VAV는 이날 오전 일찍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자신들을 소재로 한 웹툰 ‘로스트 인 메모리즈(Lost in memories)’ 등신대를 들고 리허설에 참여, 독보적인 캐릭터와 콘셉트로 여타 아이돌들과 차별화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VAV 공식 SNS를 통해 대기실 인증사진을 잇따라 공개, 7인 멤버 전원 양 손으로 엄지척을 높이 들고 컴백 무대 본방 사수를 힘차게 독려했다.

VAV의 새 컴백 타이틀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는 제 7의 멤버 제한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멤버들의 마음을 ‘널 찾아 헤메었다’, ‘결국 우린 하나된 걸까’ 등의 가사를 통해 표현, 멤버들간의 뜨거운 형제애를 다룬 웅장하고 터프한 힙합곡이다.

한편, VAV가 출연하는 ‘뮤직뱅크’는 13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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