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위험의 순간을 연출하기 위해 가로수길 대로변 건물에 10m의 대형 열기구를 불시착한 느낌으로 설치했고, 높은 곳에서 떨어진 듯한 깨진 화분을 거리 곳곳에 두었다.
여기에 'Are you well insured?' 라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세워 보험의 필요성을 위트 있게 상기시켰다.
ING생명은 시민들에게 불시착한 열기구에서 쏟아진 꽃을 나눠주며 일상의 행복을 담보하는 보험의 가치를 전달했다.
ING생명은 2015년부터 매 13일의 금요일마다 이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과 부산, 대구 지역에서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