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경찰청은 부처님 오신날(14일)을 맞아 부산시내 사찰·암자 718개소에 대해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13~15일까지 112순찰 시 사찰 주변 연계 순찰을 강화, 취약지 거점배치를 실시하는 등 사찰 인근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으로 시설물 보호 및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14일은 경찰관기동대 및 방범순찰대 등 경찰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사찰·암자 주변에 대한 적극적인 교통관리, 혼잡경비 지원 근무 등에 나선다. 관련기사미담 사진 올린 부산경찰...하지만 누리꾼 오히려 맹비난, 왜?부산경찰,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실시 #특별방범활동 #부산경찰 #부처님오신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