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와 삼성카드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남북하나재단을 통해 선정된 충청권 지역의 새터민 가족들에게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초청된 새터민 가족들은 오전에 삼성화재교통박물관, 호암미술관을 방문해 대교의 체험학습 전문강사들과 함께 교통법규 지키기, 한국의 전통 회화 미술 살펴보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온 가족이 즐길 예정이다.
오후에는 에버랜드를 찾아 가족 단위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족별 미션활동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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