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13일 '모범 보육교사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식은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영유아 보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24명의 보육교사가 선정됐다.
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명시의 보육 발전에 힘써주시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광명시에는 351개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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