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멤버 하니[사진=오렌즈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그룹 EXID 하니의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뷰티렌즈 오렌즈 모델인 하니는 12일 오렌즈 대구 동성로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니는 한층 짧아진 단발머리로 등장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사인회 내내 해맑은 미소와 웃음으로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사인을 했다.
현장 관계자는 "사인회 시작 전 많은 인파가 몰려 동성로 일대가 마비됐다. 하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하니가 속한 그룹 EXID는 다음 달 초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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