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월 2회로 확대 실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월 1회 실시한 노후설계 공개 교육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고객 성원에 힘입어 월 2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에는 18일(한국광고문화회관)과 25일(NH금융플러스 광화문센터) 각각 오후 5시에 '100세시대아카데미'가 진행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신청(02-2229-6336)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노후용 부동산의 3가지 원칙'에 대해 살펴보고, 삶의 여유를 위한 인문학 강좌로 '문학다방 봄봄' 김보경 대표의 '낭독은 입문학이다'란 강연이 마련됐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이번 달부터 강북과 강남지역으로 나눠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차고 의미 있는 노후준비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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