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예비 엄마가 됐다.
13일 오후 가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가희 씨가 임신 3개월째다. 11월 경 출산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가희는 지난 3월 하와이에서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이후 2012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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