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의회)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의회 김동별 의장을 비롯, 군포시의원들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서명운동에 동참하도록 홍보했다.
군포시는 지리적으로 수도권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5개의 고속도로와 2개의 전철이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제1호 책읽는 도시’로 지정되는 등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다.
한편 김동별 의장은 “군포시의회는 29만 군포시민의 염원을 모아 국립한국문학관의 군포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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