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현대증권은 KB금융지주로 새로 이사진을 꾸린다. 현대증권은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노치용 전 KB투자증권 대표 등 3명을 새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최관 전 한국회계학회장과 김형태 전 한국증권연구원장도 새 이사 후보다 KB금융의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해 말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 간 합병도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현대증권-KB투자증권 합병 임시주총 승인美 연준 금리 스탠스·달러화 향방에 주목해야 #사외이사 #현대증권 #KB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