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임신 불가능 진단에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73회에서 산부인과 의사는 장세진(박하나)에게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있다. 배란 장애도 생겼다. 자연임신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이에 장세진은 "인공수정은 되지 않냐. 준비해달라"고 말하지만, 의사는 임신이 어렵다고 강조한다. 밖으로 나온 장세진은 눈물을 흘린다.
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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