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 동부경차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께 광주 동구의 한 주택에서 A씨(38)가 흉기에 옆구리를 맞았다. A씨는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욕설에 화가나서 휘둘렀다고 주장했고 남편은 자신이 흉기를 휘둘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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