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 지수가 전월대비 개선됐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4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3%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전월대비 증가세를 보인 건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0.8% 증가를 기록해 예상치 0.5%를 웃돌았다. 관련기사미국 찾은 산업장관 "자동차 관세 신속히 해결책 마련...차분하고 신중히 협상"EU 집행위원장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 유럽과 무역 원하는 국가 늘어나" #경기 #미국 #소매판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