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서프라이즈 714회' 66년전 타이타닉에 타고 있던 남자가 환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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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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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 714회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5가지 이야기가 다뤄진다.

◆ Extreme Surprise

1. 당신을 만나는 순간
2016년 영국, 오래된 사진첩 하나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다. 이 사진첩 속에
는 약 100여 년 전에 찍은 사진들이 여러 장 들어있었는데… 놀랍게도 사진 속에는
유령들이 찍혀있었다! 그 사연은?

2. 1달러의 기적
1982년 미국 할리우드, 시나리오를 들고 제작자를 찾은 한 남자. 그런데 남자는 단
돈 1달러에 자신의 시나리오를 팔아 버리는데… 훗날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이
되는 이 남자는 누구?

3. 미지의 소리
1982년 러시아, 단파 라디오의 주파수를 조정하고 있는 한 남자. 그런데 갑자기 라
디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소리가 포착되는데… 과연 소리의 정체는 무엇?


◆ Surprise Secret

이야기 #1. 그날의 기억
1978년 미국, 최면치료를 받고 있는 젊은 남자. 잠시 뒤, 그는 비명을 지르며 깨어
나는데… 그는 자신이 66년 전 빙산과의 충돌로 인해 침몰한 타이타닉 호에 타고 있
었다고 주장한다. 최면을 통해 전생을 기억하게 된 남자의 놀라운 이야기!

◆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야기 #1. 오직 그대만
아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 한 노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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