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14일 오후 5시 20분께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유모(34)·김모씨(29)가 서핑을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 가는 것을 인근에 있던 관광객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정을 급파, 표류하던 서핑객 유모씨 등 2명을 구조했다. 부산해경은 이들의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으며, 휴식 후 귀가조치 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음주단속 피해 바다로 뛰어든 해양경찰···부산해경, 직위 해제 조치영도 앞바다 준설선-예인선 충돌해 침몰…부산해경 방제작업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부산행양경비안전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