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4일 오전 어린이·부모 등 20가족을 대상으로‘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마트 광명소하점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5월 가정의 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교육으로, 이마트 광명소하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실시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는 미취학아동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행동요령(신고 및 대피방법),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소방관 옷입고 물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참가한 부모들은“이번 교육이 로이캐릭터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교육으로 진행되고, 아이와 함께 물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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