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성남전력지사 현장점검하는 우태희 산업부 차관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4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345kV 신성남변전소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북한 도발대비 설비운영실태 및 비상대응체계 점검과 신성남변전소 전력설비 현장을 둘러봤다.

우 차관은 수도권 전력공급의 요충지이며 반도체, 전자 등 첨단산업이 밀집된 지역의 전력설비를 관리하는 한국전력공사·경기지역본부 노고를 격려한 후,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