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복합재난을 가정해 본사, 사업소, 유관기관, 지역주민 및 단체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로 재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삼천포본부 등 6개 사업소에서 협력사, 인근 소방서, 군경 및 협력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소 중점관리 재난유형인 풍수해·낙뢰·화재·지진·테러·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의 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삼천포본부는 중앙합동평가 대상 사업소로 풍수해·낙뢰·테러·화재로 인한 복합재난대응 훈련상황을 가정해 토론 및 실행 기반의 훈련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4회에 걸친 사전 기획회의에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켜 시나리오의 실효성 및 적합성을 검증했고 유관기관, 협력사,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뒀다.
안전한국훈련 관심고조를 위해 홈페이지, SNS 등의 매체를 통해 홍보가 진행되는 가운데 어린이, 지역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또 CEO 주재하에 진주시내 거리홍보 캠페인으로 국민에게 직접 홍보한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복합재난을 가정해 본사, 사업소, 유관기관, 지역주민 및 단체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로 재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삼천포본부 등 6개 사업소에서 협력사, 인근 소방서, 군경 및 협력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소 중점관리 재난유형인 풍수해·낙뢰·화재·지진·테러·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의 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삼천포본부는 중앙합동평가 대상 사업소로 풍수해·낙뢰·테러·화재로 인한 복합재난대응 훈련상황을 가정해 토론 및 실행 기반의 훈련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안전한국훈련 관심고조를 위해 홈페이지, SNS 등의 매체를 통해 홍보가 진행되는 가운데 어린이, 지역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또 CEO 주재하에 진주시내 거리홍보 캠페인으로 국민에게 직접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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