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연례회의 16~20일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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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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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16∼2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24차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 연례회의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NPAFC는 연어, 송어 등 소하성 어족 자원 보존을 위해 1992년 설립된 위원회로 회원국은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5개국이다.

이번 회의에는 불법어선 감독관과 연어 전문가 등 국내외 전문가 120여명이 참여해 북태평양 연어 불법어선 감시활동, 연어 방류기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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