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16∼2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24차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 연례회의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NPAFC는 연어, 송어 등 소하성 어족 자원 보존을 위해 1992년 설립된 위원회로 회원국은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5개국이다. 이번 회의에는 불법어선 감독관과 연어 전문가 등 국내외 전문가 120여명이 참여해 북태평양 연어 불법어선 감시활동, 연어 방류기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관련기사해수부, 9박10일 해양문화 대장정 참가 대학생 모집해수부, 부산·경남 어업인과 기후변화 대응 방안 논의 #부산 #북태평양 #연례회의 #하성어류위원회 #해수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