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 오후 회동…19대 마지막 본회의 안건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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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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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완주(왼쪽부터), 새누리당 김도읍,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여야 3+3+3 회동에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오후 4시 의원회관에서 만나 19일로 예정된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할 법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각 정당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이날 회동을 한다. 

이 자리에서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각 당이 19대 국회에서 처리를 원하는 법안과 지난 4·13 총선에서 내놓은 공통공약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대 원(院) 구성과 관련해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배분방안 등도 함께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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