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반기문 테마주, 총선 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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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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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문재인·반기문 테마주가 총선이 끝난 후 눈에 띄게 상승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문재인 테마주인 우리들휴브레인주가는 13일 4405원으로 총선 이후 61% 급등했다. 우리들제약은 같은기간 25% 올랐고 에이엔피와 서희건설은 각각 37.5%, 4.9% 상승했다. 반기문 테마주 6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27.1% 다. 

같은 기간 반기문 테마주인 보성타워텍은 108.6%  급등했다. 방 총장이 오는 25일 방한하기로 하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올해 들어 반기문 테마주 6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2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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