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016년도 제10기 대학생 무역홍보대사 32명을 선발하고 지난 13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역홍보대사는 한국경제를 이끌 대학생들에게 무역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무역협회의 다양한 무역진흥 사업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출범해 10년째 계속돼 온 프로그램이다.
전국 30개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무역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리더십 교육과 국내무역현장 견학 등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들은 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세미나 및 행사에 운영요원으로 참가해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무역의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홍보하는 리포터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모든 홍보대사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무역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홍사교 무역아카데미 사이버연수실장은 “무역홍보대사는 글로벌 시대 국제통상과 무역에 대해 막연한 관심을 갖고 있는 젊은 층에게 무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든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국민에게 무역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무역홍보대사는 한국경제를 이끌 대학생들에게 무역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무역협회의 다양한 무역진흥 사업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출범해 10년째 계속돼 온 프로그램이다.
전국 30개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무역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리더십 교육과 국내무역현장 견학 등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들은 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세미나 및 행사에 운영요원으로 참가해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무역의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홍보하는 리포터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홍사교 무역아카데미 사이버연수실장은 “무역홍보대사는 글로벌 시대 국제통상과 무역에 대해 막연한 관심을 갖고 있는 젊은 층에게 무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든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국민에게 무역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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