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설빙이 과일음료메뉴 '열매한잔' 17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열매한잔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라봉·자몽·유자·오미자·레몬 등을 한 잔의 음료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 가지 과일의 맛을 충실히 담아낸 메뉴와 두 가지 맛을 조합해 서로 다른 과일이 만드는 새로운 맛을 완성했다.
한라봉자몽열매한잔은 따뜻한 차와 산뜻한 에이드로 각각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생생레몬에이드·생생자몽에이드·청포도유자에이드·애플망고에이드·자몽유자에이드·제주한라봉에이드·산딸기오미에이드·한라봉자몽에이드의 8종 에이드와 생생레몬차·생생자몽차·유자레몬차·자몽유자차·제주한라봉차·한라봉자몽차·산딸기오미차·진한배모과차·진한대추차의 따뜻한 차 9종까지 총 17종으로 구성됐다.
설빙 관계자는 "두 종류의 과일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열매한잔과 함께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생기를 더하시길 바란다"며 "자연을 맛있게 담은 설빙의 모토를 그대로 실현시킨 열매한잔이 올 여름 과일음료의 결정판이자 완결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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