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통일부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청소년체험연수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한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을 오는 16, 17일 각각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중학생들이 통일체험연수 중인 가운데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이뤄진다. 통일부, 연천군청, 연천소방서 등이 훈련을 공동 실시하고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연수 중인 학생과 지역 주민 등 320명이 참여한다. 관련기사통일부, 北 '尹 탄핵' 간략 보도에 "거리두기 태도 반영"러시아 마트서 북한산 사과 판매…통일부 "유엔 대북제재 위반" #실시 #안전한국훈련 #청소년 #통일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