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미녀스타 유인영 조보아 홍진영 엄현경이 ‘런닝맨’에 떴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센터 특집으로 유인영 조보아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런닝맨들의 센터를 지켜주기 위해 미녀스타들이 떴다. 지석진의 센터 지원군은 조보아.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그녀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조보아는 센터 전쟁에 센터 레이스에 필요한 중요 아이템 호루라기를 얻기 위한 사전 게임인 치맛바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신인 스테파니리가 33개의 촛불을 끄면서 우승 가능성을 엿보던 중 마지막으로 촛불 끄기에 참여한 조보아는 기대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며 무려 34개의 촛불을 껐다.
이에 조보아와 지석진 팀은 호루라기를 획득했다
또 국민MC 유재석의 지원군으론 악녀특집의 스타 유인영이 출현했다.
이어 스테파니 리가 하하의 지원군으로 분했다면 홍진영은 김종국을, 경수진은 개리를 위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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