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이란 국영조선소에 기술 지도 및 위탁 경영을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조선은 이란 정부 및 이란 국영조선사 ISOICO와 이런 내용의 MOU를 맺었으며, 향후 이란 수주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란 조선업은 도크도 제대로 마련돼있지 않는 등 열악한 상황이라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 조선업체와 협력을 희망해왔다. 관련기사'분식회계' 대우조선해양 상대 소송...2심도 "정부·하나은행에 배상"대우조선해양, 1분기 영업손실 628억원...전년比 대폭 개선 #기술지원 #대우조선해양 #이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