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춘향 진에 선발된 박채린 양 [사진제공=남원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제86회 춘향제 사전행사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박채린(23·단국대 졸업)양이 춘향 진의 영광을 안았다.
선은 안하경(21·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재학), 미 김정수(20·숙명여대 수학과 재학), 정 이재희(20·캐나다, 라이어슨대 패션과 재학), 숙 김예은(19·성신여대 미디어영상학과 재학), 현 김가연(21·서일대 영화방송예술과 재학), 해외동포상에 권해인(18미국, 조지워싱턴대 입학예정)양이 각각 뽑혔다.

▲춘향선발대회 입상자들[사진제공=남원시]
새로 신설된 이스타나 항공상에 김수정(21·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재학)이 선발됐다. 이스타나 항공상은 승무원으로 특별채용 된다.
올해 춘향선발대회는 전국 각지와 중국, 미국, 캐나다에서 456명이 참가해 지난해 292명보다 164명이 많았다. 이들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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