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옥중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MBC 창사특별기획 ‘옥중화’ 전국 기준 시청률이 1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0.3%보다 0.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비밀 임무 수행을 위해 명나라 사신단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31.0%,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미녀 공심이’ 9.6%, MBC ‘가화만사성’은 18.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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