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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덕구새마을회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대덕구새마을회(회장 김영태)는 지난 13일 법동 소류지와 송촌체육공원에서 ‘봄철 선진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덕구 새마을 지도자 150명이 참가해 ‘질서는 대한민국의 경쟁력’, ‘법 질서 바로세우기’, ‘쓰레기 안버리기 및 되가져오기’등의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등을 두르고 출근길 주민들과 계족산 일대 등산객들에게 홍보했다.
김영태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선진 국민 문화 만들기를 위해서 캠페인을 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법과 원칙, 상식이 통하는 공정사회와 품격높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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