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사진=마리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송중기가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16일 ‘마리끌레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호 표지모델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 마치 드라마 속 유대위를 연상케 하는 상남자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송중기는 산뜻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진, 비니를 매치해 심플한 캐주얼룩을 완성시켰다.
송중기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미소년 비주얼은 여전했다. 짙은 눈썹과 가녀린 턱선,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중국과 홍콩, 대만, 태국 등을 돌며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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