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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양초등학교, 창의체험학습 통해 꿈과 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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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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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인성문화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인성교육 네트워크(Edu-HAPPY) 프로젝트가 지난 10일 대전자양초등학교(교장 김영희)와 (사)한국인성문화진흥원(이사장 이두원)이 주관해 5학년 2반 학생을 대상으로 제빵체험(파티쉐)실습을 통한 충·효 인성예절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인 김미나 선생은 아이들과 먼저 손 씻기 등 위생지도와 빵과 과자의 차이점을 알아보면서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제빵체험을 통해 직업의 소중함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나아가서 자신을 위해 일하는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효인성예절교육 시간을 접목해 이론으로만 접하는 예절교육이 아닌 체험 중심의 예절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예절 습관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희 교장선생은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많은 창의체험학습을 통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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