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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옹동농악단 농촌 교육문화 지원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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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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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정읍시 '옹동농악단'이 2016년 농촌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지원단체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한 '농촌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은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 개발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읍 옹동농악단이 농촌 교육문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정읍시]


옹동농악단는 이번 선정으로 2018년까지 3년 동안 1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옹동면 여성주민들로 구성된 농악단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매주 목요일 옹동면전통문화생활관에서 두레농악교실을 진행해 왔다.

농악단은 사업이 마무리되는 12월에는 지역주민 등 관련자를 초청해 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

차영희 단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촌의 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문화 복지사각지대인 농촌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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