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조4000억원 순매수의 절반 수준 규모이지만, 2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상장주식 순매수 상위국은 미국(1조620억원), 영국(8280억원), 룩셈부르크(5330억원), 스위스(3880억원), 캐나다(3080억원)였다.
반면 아랍에미리트(8970억원), 싱가포르(8500억원), 독일(2240억원), 카타르(1750억원)는 매도액이 더 많았다. 지역별는 유럽 국가들이 2조3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아시아는 순매도(5000억원)로 돌아섰고 중동도 1조2000억원을 순매도했다.
4월 말 현재 외국인은 우리나라 상장주식 432조8000억원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의 28.8%다. 우리나라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미국으로, 전체의 39.7%인 171조7460억원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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