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총 167건의 물건을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될 물건은 캠코가 공공기관 및 금융사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비업무용 자산으로 총 1656억원 규모에 달한다.
캠코 관계자는 "수탁재산의 경우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것이기 때문에 물건의 사전확인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개찰 결과는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공매대상 물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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