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된 보험료는 이날부터 적용된다. 개인용을 제외한 업무용,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는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회사 측은 이번 보험료 인상 조치에 대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 통용되는 자동차보험의 적정손해율은 77% 수준으로, MG손보의 손해율은 지난해 89.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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