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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청장은 이날 인삼가공식품의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금산지역의 인삼제조 농업벤처기업과 소공인의 애로를 현장에서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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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기업청]
간담회에 참석한 자연의 길 등 금산지역 농업벤처‧소공인 8개사는 중소기업 수출융자 대출기간 연장, 판로확대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주영섭 청장은 "현재 180일 이내인 수출융자 대출기간을 앞으로는 최장 5년까지 대폭 확대하는 등 금산인삼제품의 수출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인들에게 지역소재 농업벤처대학‧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 혁신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금산의 인삼가공기술을 고도화하고, 농업과 ICT‧문화‧체험간 연계 등을 통해 창조경제 확산의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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