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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깜짝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엠버가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자작곡 '온 마이 온'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 마이 온'은 따뜻한 엘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엠버가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
가사는 엠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지치고 힘들 때 스스로를 다독이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밤 12시 SM타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엠버의 신곡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국내외 팬들을 위해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된다.
엠버의 신곡 '온 마이 온'은 17일 밤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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