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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및 도시미관 저해 행위를 개선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단속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로 총 4명으로 구성된 지도단속팀이 11개 읍면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일반쓰레기․재활용품․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을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캔․병․음식물 등 종량제규격봉투의 부적정 배출과 봉투 미사용 배출 등을 집중 단속하며, 단속 적발 시 인적사항 확보 후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기타 위반사항이 미미할 경우 현장 계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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