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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I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SBI저축은행은 이달 16일부터 3개월간 종로지점과 마포지점에서 예·적금 특판 상품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지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기예금 특판 상품의 금리는 12개월 기준으로 2.2%~2.4%이며 한도는 각 지점별 500억원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마포지점과 종로지점은 서울지역 중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지점 개설 후 지역 주민, 소상공인 등 많은 고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특판 상품 출시를 통해 기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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