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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주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아주저축은행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3.5% 금리가 적용되는 ‘삼삼오오 함께 만든 적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삼오오 함께 만든 적금’은 5인 이상이 동시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최대 월 50만원, 가입기간은 12개월 조건이다. 1인 1계좌로 판매된다.
5인이상이 함께 가입하면 기준금리 3.0%에 공동구매 우대금리 0.5%p가 더해져 총 3.5% 금리가 적용된다.
삼삼오오 함께 만든 적금 전용 커뮤니티도 운영돼 커뮤니티를 통해 함께 상품에 가입할 대상을 구할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삼삼오오 함께 만든 적금은 지난해 7월 출시 후 현재까지 계약액 158억을 달성한 아주저축은행의 대표 상품이다”며 “이번 특판이 저금리 시대에 목돈 마련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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