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을 지낸 마틴 펠드스타인 하버드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경제 및 금융 이슈를 논의했다.
헤지펀드인 시타델(Citadel)과 수출입은행도 각각 '헤지펀드 전략 및 투자기회', '글로벌 인프라 공동투자 기회'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투협은 지난 2014년 출범한 이래 국내 공공부문 해외투자기관끼리 정보를 공유해 오고 있다.
참여 기관은 대한소방공제회,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경찰·군인·교직원 공제회 등 총 1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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