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는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화재사고 방지 및 농업인 실익 보호를 위해 8월말까지 화재에 취약한 전국 500여 축사에서 진행된다.
이 대표는 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 및 전기시설 전문가들과 함께 양계 농장의 전기설비 점검을 진행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에서 판매중인 가축재해보험은 소, 돼지, 말 등 16종의 가축 및 축사의 재해 피해와 가축 질병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20~25%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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