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전력은 오는 20일까지 5일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전력분야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종합 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지휘체계 확립 및 시스템 활용능력 배양’, ‘재난대응메뉴얼 점검’, ‘전력공급 중단 위기시 초동 대응 강화 및 대국민 체감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한편 한전은 전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출퇴근시간에 서울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등 40개 역사 주변에서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홍보 캠페인(팜플릿 배부)을 시행했다.
한전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지휘체계 확립 및 시스템 활용능력 배양’, ‘재난대응메뉴얼 점검’, ‘전력공급 중단 위기시 초동 대응 강화 및 대국민 체감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한편 한전은 전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출퇴근시간에 서울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등 40개 역사 주변에서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홍보 캠페인(팜플릿 배부)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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