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샤넬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샤넬은 서울 강남역에 '샤넬 팝업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팝업 서울 컬렉션'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과 향수를 체험할 수 있다.
매장은 샤넬 향수 제품의 색상으로 이뤄진 우리나라 조각보와 투명한 유리벽으로 제작된다.
샤넬 측은 "방문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고, 휴식공간인 정원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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