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신임감사에 유정상 전 파인아시아운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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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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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상 예탁결제원 신임 감사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정상 전 파인아시아자산운용(舊 피닉스자산운용) 사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달 17일부터 2019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유정상 신임 감사는 1960년 강원도 철원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키움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을 거쳐 파인아시아자산운용(舊 피닉스자산운용)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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