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재 청장(왼쪽)이 강병구 사무관 수상자에게 금일봉을 주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6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올해 1분기 행복창조대상 수상자로 광역도로과 강병구 사무관과 도시정책과 안지혜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복창조대상은 행복청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촉진하기 위해 개청(2006년 1월) 때부터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행복창조대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써
이번 수상자는 행복청 내 각 실․국․단에서 추천된 자를 대상으로 1분기 업무추진실적과 조직 기여도,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됐다.
‘2030 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3.31~4.1)’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행복도시 2단계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도시가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시정책과 안지혜 주무관이 뽑혔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한 직원을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할 것”이라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높여 조직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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