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경남본부, '창원국가산단 안전위원회' 개최

16일 창원국가산업단지 안전위원회가 열렸다.[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는 16일 산단공 경남지역본부 창원청사 6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8개 안전관련 유관기관과 '창원국가산업단지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단공을 비롯하여 창원시 및 창원 성산구, 의창구, 창원소방서,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관계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산업단지 재난관리 대책에 대한 정보 교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본 행사와 더불어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향후 각 기관에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및 재해예방 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공동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